책 소개
내 최애의 남동생이 되었다
내용 요약
5년 동안 뜨지도 않는 걸그룹 트윙클의 회장이자 덕질을 하던 주인공 친구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군대 시절부터
트윙클을 좋아하며 응원을 하며 생활을 합니다.
그날 친구들과 술을 먹다 트윙클의 리더 장혜나의 자살소식을 듣게 되고 주인공은 술을 진탕 마시고
집에 들어오게 되는데 고아였던 주인공을 반겨주는 사람이 없고
그렇게 갑자기 꿈에서 깨니 장혜나의 동생 장연욱으로 생활하게 되며 장혜나의 동생이 되기 전 음악에 재능은 없었지만 음악을 했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누나를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음악을 시작하게 됩니다.
소설 리뷰
처음 시작은 그럭저럭 진행이 되다가 갑자기 술을 마시고 들어와 걸그룹 리더의 동생이 되었다?
무슨 이유도 없이 진행이 되네요.
이소설은 자신의 최애 걸그룹 멤버의 동생이 되어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마지막을 급하게 끝내시려 했는지는 몰라도 결말은 조금 허무했네요.
나쁘지 않은 소설입니다. 소설의 내용이 걸그룹을 시작하고 있는 도중이 아니라 한참 어리고 걸그룹을 진행하기 전 나이부터 시작이라 초반은 읽기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제목은 걸그룹의 남동생이 되었다 지만 과연 동생으로서 걸그룹을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인지 연예계에서 유명해지게 도움을 주는 것인지는 한번 보시면 알 수 있게 되겠죠?
연예 인물에 대한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킬링타임으로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