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현대판타지) 사채왕의 천재손자 ➡소설 리뷰⬅

빚살구 2022. 3. 3. 10:22

책 소개
“사채업자들이 깡패들보다 더 독해. 돈 받기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간들이 우리야.”
“그렇지, 사채 하는 놈들이 더 독하지. 제대로 하는 놈이면 말이야. 저런 돼지 두 명 데리고 무게 잡고 있는 너 같은 놈들 말고. 돈이나 받고 꺼져.”
전설적인 사채업자의 외손자로 태어나, 암투 끝에 후회뿐인 인생을 남겼다.
기적처럼 돌려받은 시간.
이번엔 그 무엇도…… 절대 전처럼 허무하게 놓쳐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용 요약
나를 길러 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그가 그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외할아버지로 내 앞에 나타났다.
이후 나는 할아버지가 원하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욕심 많은 두 외삼촌의 합작으로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
그리고 그들에 의해 나는 죽었고,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미래를 알고 미래의 정보로 힘을 키워 다시 죽지 않겠다.

 

소설 리뷰는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이 올려져 있기에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제 리뷰만 보시고 판단하시기에는 소설에 대한 모든 부분들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읽어서 들었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그 점을 참고하셔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소설 리뷰
사채업자에 대한 소설인가?라는 느낌으로 소설을 시작했었습니다.

사채업에 대한 소설도 맞고 그 부분에서 돈이 많은 사채왕 즉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그 돈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왔으며 정재계의 막강한 인맥과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돈을 벌어 그 돈으로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크려고 노력하는 소설인데요? 초반에는 재미가 있고 시원한 사이다 같은 느낌을 주는 장면도 많았지만 갈수록 너무 같은 패턴의 장면이 느껴지지 않나 라는 느낌이 들었던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친구들도 주인공이 하라는대로 하는 것을 보고 저런 친구가 있으면 나도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친구로서 말이죠 ㅎㅎ

이 소설은 현재 계속 연재 중이고요. 완결되고 한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소설이 좋다 나쁘다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읽어볼만하다라는 느낌을 주는 소설이었습니다.

평점을 주자고 한다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일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