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현대판타지)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소설 리뷰⬅
빚살구
2022. 3. 4. 10:37

책 소개
이번 생에는, 진짜 천재가 되어주마.
내용 요약
누구나 천재성을 품고 있다.
다만, 대다수가 그 천재성을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나는 그 천재성을 너무 늦게 발견하였고, 지금 마지막 순간이다.
너무 늦게 안 것이 미치도록 아쉽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리고 죽는 순간 나는 돌아왔다. 군생활을 하던 도중으로 돌아왔다.
이제 모든 걸 바꿀 방법을 알고 있고 내 능력을 키워 진짜 천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소설 리뷰는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이 올려져 있기에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제 리뷰만 보시고 판단하시기에는 소설에 대한 모든 부분들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읽어서 들었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그 점을 참고하셔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소설 리뷰는 스포성이 조금 있으므로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소설 리뷰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는 예전 엑스맨 영화의 마그네토가 느껴지는 소설이였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인 철을 조정하는 능력, 하지만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선 철을 먹어야 한다?
철을 먹을수록 자신이 조정할 수 있는 철의 중량이 증가하고 그 부분으로 몬스터와 사람들과 싸우는 소설입니다.
처음에는 아 조금 신선하다. 그러면서 점점 먼 치킨화 되어가고 있는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초반 이야기가 군대에서 시작해서 사회생활로 나가 생활하는 패턴으로 넘어가는데 약간 지루하다고 느껴집니다.
최근 읽었던 소설들이 다 과거로 회귀하고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행동하는 전형적인 회귀 물 소설입니다.
자신의 군생활관 후임들은 전부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이 모인 생활관이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생활관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성장법이 특이하지만 높은 등급의 능력자가 될 수 있는 것을 알지만 모두에게
알려주지 않고 자신이 좋아했던 후임을 키워줍니다.
그 후임은 번개를 맞아서 능력을 키우는데요. 여기서는 대부분 그 능력에 대한 부분을 맞거나 먹거나 뭐 그런 식으로 돼야 하는가 봅니다.
잠시 다른 장르의 소설을 읽어야 할 듯합니다.
너무 같은 장르의 소설을 읽다 보면 약간 질리기도 한 거 같습니다.
평점을 주자고 한다면 10점 만점에
6.4점 정도 일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6.4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