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느 날부턴가 내 눈에는 탈세액이 보였다.
"세상은 참 더럽구나."
그리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국세청 망나니가 칼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반인부터 고위공직자, 그룹 회장, 권력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그 칼날을 피해 갈 수 없다.
"나한테 인간은 딱 두 종류입니다. 성실납세자냐, 탈세범이냐.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내용 요약
주인공 신재현은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비리를 보고하게 되어 잘리고 국세청 세무직을 목표로 공부를 하여
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무원 필기시험을 합격했지만 집안에 돈이 없어 어머니의 약값조차 구하기 힘들고
그나마 형제라고 있는 형은 집을 나간 후로 가족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집에 도움을 줄 생각은커녕 남인 것처럼
얘기를 하는 것을 보고 억울함을 외치며 한강에 공무원 면접 책을 던지려고 할 때 탈세액이 보이지 않는 남자가
무슨 사유인지 자신에게 털어 보라고 하고 세무사 사무실에 일을 배워보라고 하고 동시에 수첩 페이지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와 세무사 사무실의 주소를 가르쳐 주는데.
7급 공무원 합격 후 자신의 눈에 보이는 탈세액 수로 세금을 걷기 시작하는데.
소설 리뷰
국세청 망나니 소설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도 연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소설들의 웹툰 화가 많이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현대적인 소설이 주로 웹툰 화가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웹툰을 보고 재밌는데?라고 느끼셔도 막상 소설을 보시게 되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고, 더 재밌다고 느끼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아무튼 제가 주인공이 사람들의 탈세액을 보고 세금을 받아내기 위해 증거를 찾고 고위직이더라도 자신의 신념으로 꿋꿋이 잡아가는 것을 보고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웹툰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번 읽어보시고 웹툰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소설을 읽고 웹툰을 봤을 때 어 이 장면을 이렇게 표현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항상 소설을 읽게 되면 자신이 그지 문을 읽을 때 그 장면을 생각해보고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늘은 웹툰 홍보를 한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부자 및 공무원에 대한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읽으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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