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현대판타지) 천재 미대생은 가치를 본다 소설 리뷰

빚살구 2022. 3. 1. 09:44

책 소개
이 세상에 떡 상하는 건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친구가 산 주식.
두 번째, 친척이 산 아파트.
그리고 세 번째는 내가 산 미술품.​

내용 요약
주변에서 내뱉은 어중간한 칭찬은 어중간한 재능을 믿고 미대를 선택하게 하였고, 같은 대학 출신의 작가의 
작품이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팔리는 것을 보고 항상 생각했다. '젊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김성준 저번처럼 살지 않겠다. 다시 돌아오니 작품들의 색상이 보인다? 그 색상에 따라 가치가 
측정되는데. 미래에 유명해질 작가들을 섭외하며 부자가 미술품으로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미대생
그의 행보를 지켜보자
소설 리뷰
미술품이라는 소재로 돈이 되고 그 작품을 만들기 위한 조그마한 고충과 생각 등 여러 가지를 알게 됩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미술품이라는 부분은 부자들만 하는 사치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하고는 했었습니다.

이 소설을 보게 되면서 미술작가들이 무조건적으로 잘나가는 것도 아니고 또한 전부 비싼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데요. 솔직히 소설은 미술품을 시각적으로 보지를 못하고 글의 표현으로만 보기때문에 그림이 쉽게
연상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색다르게 다가왔던 장르의 소설이라고 느껴집니다.
현재 많은 현대판타지 소설과 판타지 소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잠시 쉬어가고 색다른 감각과 장르의 소설을 읽고 싶으시면 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