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느 날부턴가 내 눈에는 탈세액이 보였다. "세상은 참 더럽구나." 그리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국세청 망나니가 칼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반인부터 고위공직자, 그룹 회장, 권력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그 칼날을 피해 갈 수 없다. "나한테 인간은 딱 두 종류입니다. 성실납세자냐, 탈세범이냐.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내용 요약 주인공 신재현은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비리를 보고하게 되어 잘리고 국세청 세무직을 목표로 공부를 하여 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무원 필기시험을 합격했지만 집안에 돈이 없어 어머니의 약값조차 구하기 힘들고 그나마 형제라고 있는 형은 집을 나간 후로 가족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집에 도움을 줄 생각은커녕 남인 것처럼 얘기를 하는 것을 보고 억울함을 외치며 한강에 공무원 면접 ..